[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는 2017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부터 하만사 실적이 반영됐다"며 "다만 3월11일 하만사 인수가 완료되고 그 이후 실적이 반영되어 영향이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부터 하만사 영업이익, 매출액 구분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만사는 삼성전자가 전장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수한 회사다. 인수 금액은 80억 달러(약9조2000억 원) 규모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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