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고달면 가정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

"고달면 가정마을 뒷길 정비 완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4일 고달면 가정마을 주민들의 오랜숙원이었던 뒷길 정비사업을 완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도로는 곡성군과 구례군의 접경지역으로 곡성군 가정마을 주민과 구례군 탑선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이며, 그동안 도로폭이 협소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통행에 불편과 위험이 상존하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군은 군비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로폭이 협소한 구간 180m을 정비하고 개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도로정비로 곡성군 가정마을과 구례군 탑선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의 교통편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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