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가 아이튠즈 K-Pop TOP ALBUM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공민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민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민지 워크 01 우노 (MINZY WORK 01 UNO)'는 발매 직후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브라질 등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앨범에는 래퍼 플로우식이 참여한 '니나노', 박재범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Flashlight'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공민지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민지의 첫 솔로앨범이 각국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금 있으면 민지 볼 수 있겠다. 해외에서는 이번노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하니까 팬으로서 기분 좋네요~ 민지 화이팅(kjc***)", "이런 가수는 한국에 없다 정말 흥해라(m_d***)", "뷰티플 라이 분위기 넘 좋아요 민지 노래잘하고 응원 합니다(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민지는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워풀한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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