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커피스미스와 손잡고 RTD 커피음료 7종 출시

아바리카 원두 고유의 향을 살려

웅진식품 커피스미스 RTD 제품.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웅진식품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와 손잡고 ‘커피스미스 RTD’ 커피음료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 제품은 유명 원산지에서 엄선한 아라비카 원두 고유의 향을 대중적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커피스미스 연구·개발(R&D)센터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하고 웅진식품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스미스 원두를 사용했다.커피스미스 RTD는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깔끔한 ‘블랙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스윗 아메리카노’, 우유가 들어가 진하고 풍성한 맛의 ‘라떼’를 주요 품목으로 선보인다. 음료 용기는 캔, NB(New Bottle)캔, 유리병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NB캔 제품이 2000원, 유리병 제품 2200원 선이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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