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기자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룹 AOA 설현이 ‘먹방’ 덕분에 광고를 찍은 사연을 소개했다.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개.소’ 특집으로 백일섭, 설현, 박준형, 토니안, 고가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먹방’ 덕분에 광고를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현은 “‘해피투게더’에서 짜장 라면을 2개를 먹는 영상이 화제가 됐었다. 그 영상 조회수가 천만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실제로 그 짜장 라면 광고를 찍게 됐다. 지금까지 찍은 것만 열 몇 개 되는 것 같다”고 말해 CF퀸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MC 전현무는 “본인이 광고한 것만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엄현경도 “또 찍고 싶은 싶은 광고가 있냐”고 물었다. 설현은 “가전제품 광고를 해본 적이 없다. 우유 광고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