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차장
삼성전자 DDR4 D램 모듈
D램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들이 시장의 기대만큼 제품을 공급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평균 계약 가격이 올랐다는 게 D램익스체인지의 판단이다.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의 메모리 모듈 호환성 문제, 마이크론의 공정 문제 등을 문제의 원인으로 제기했지만, 업계에서는 이러한 분석과 견해를 달리했다. 업계 관계자는 "D램의 호환성 문제는 올해 초 대만 쪽 언론에서 제기한 사안이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한편 D램익스체인지는 2분기 D램 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겠지만, 제품별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에브릴 우 연구원은 "2분기 서버 D램 제품의 가격은 10~1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모바일 메모리 제품은 전분기 대비 5% 미만의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