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다음달 7일 도심형 피크닉 콘서트인 '홀가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god, 김연우, 케이윌, 에일리, 볼빨간 사춘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뮤지션들이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공연 시작 전에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스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F&B존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카네이션 만들기 등 가족·연인·친구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은 다음달 7일 일요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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