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26% 오른 3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C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흥행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사전예약이 역대 모바일게임 중 최단 기간인 8일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우수한 수준의 흥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리니지M의 흥행 가능성을 반영해 2분기 하루평균 예상 매출액을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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