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건축, 부설 '더나은도시디자인연구소' 설립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수목건축은 최근 기업부설연구소인 '더나은도시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나은도시디자인연구소는 개별 건축물에 대한 품질 기준에서부터 건축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통합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연구를 중점으로 한다. 특히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관련 학계와 업계를 넘나들며 이론부터 실무까지 도시재생의 통합 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를 통해 소규모 정비사업 지원제도와 연계한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민간과 주민의 선순환적 사업구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서용식 수목건축 대표는 "수목건축이 지난 10년간 축적한 설계·시공·임대관리 노하우와 도심 속 임대주택에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지역밀착형 도시재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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