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예은, 아메바컬쳐와 전속 계약…다듀·프라이머리와 한솥밥

예은(핫펠트)이 힙합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새 식구가 됐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아메바컬쳐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4월7일자로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메바컬쳐 측은 "케이팝 대표 그룹 원더걸스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는 항상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하겠다"고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지난 1월 원더걸스 해체를 공식화하며 SNS를 통해 팬들에 마지막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크러쉬 등의 힙합 뮤지션이 대거 소속돼 있는 국내 힙합 레이블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