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2016년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7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개념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달 29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입직원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부3.0의 가치를 이해하고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정부3.0 책임관인 김수암 기획조정실장은 신입직원의 정부3.0 이해도 고양을 위해 추진배경, 주요가치, 중점과제 등 개념을 교육했다. 정책수립 및 이행에서 정부3.0 가치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남영주 정보화전략실장이 정부3.0 투명한 정부 과제 대표 우수사례인 '상권DB 개방사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 수요자 중심으로 구현된 정부3.0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 전 분야에 정부3.0의 가치가 투영된 우수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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