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2층 화장품 키엘, 빌리프 매장과 6층 키블링 매장에서는 구매고객께 컵 화분을 증정한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식목일 맞아 일부 브랜드서 구매고객에게 화분 증정 [아시아경제 신동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4일 식목일을 맞아 일부 브랜드에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층 화장품 키엘, 빌리프 매장과 6층 키플링 매장에서 일정 상품 구매고객께 환경사랑의 목적으로 작은 화분을 증정한다.6층 키플링 매장에서는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께 컵 화분을 증정한다. 씨앗이 컵 화분에 숨어 있어 직접 물을 주고 키움으로 싹이 나는 기쁨을 드린다.또 2층 화장품 빌리프매장은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구매고객께 화분을 증정하며, 키엘은 천 원을 기부하면 산호수 화분을 드린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이진이 화장품 파트리더는 “식목일을 맞아 시간과 공간이 협소해 나무심기가 어려운 고객분들께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구매도 하시고 기부도 하면서 조금이나마 식목일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