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트윈타워에서 점등광고 'G6 타임' 실시

LG전자가 4월1일부터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색다른 점등광고 ‘G6 타임’을 실시한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전자의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한 달간 'G6' 모양의 점등 광고가 시작된다. LG전자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봄 나들이객에게 'LG G6'를 적극 알린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 담당 김수영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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