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 1000세트 수출 계약

김범기 라디안 대표(왼쪽)가 프랑스 Haka Management SLU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라디안은 프랑스 Haka Management SLU사와 자동심장충격기(AED) 50만 달러, 자동심장충격기 1000세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자동심장충격기는 프랑스와 스페인 지역에 설치가 될 예정이다.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한국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이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유럽현지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안은 코엑스(COEX)에서 진행 된 '제33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Semi-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HR-503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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