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와 협력사 직원들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변 왕숙천변에서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남양주시 왕숙천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사업단 직원 20여명과 다산신도시 조성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대림산업, 롯데건설, 반도건설 등 협력사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산신도시 인근 왕숙천 공원과 천변 2.5km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왕숙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도시공사 권용우 대리는 "이번 봉사활동은 다산신도시 조성에 참여한 여러 건설사들이 함께하는 행사여서 더욱 뜻깊었다"며 "도시공사는 협력사들과 힘을 모아 다산신도시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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