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전력이 원자재 가격 부담 완화 소식에 오름세다.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다.23일 오전 10시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보다 1.59% 오른 4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에는 씨티그룹, 맥쿼리 등 외국계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락했고 석탄가격도 안정됐다"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 하지만 이익 감소 속도는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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