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양제신 대표 신규 선임

양제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양제신 대표를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양제신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경영대학 KEMBA과정 경영학을 수료했다. 1986년 한국투자금융 영업부에 입사했다. 이후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리테일영업추진2본부장(부행장보)과 리테일영업추진 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AM) 부문대표(부사장)로 활동하는 등 은행과 증권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세일즈 경험과 영업수완으로 업계의 인정을 받는 인물이다.양제신 신임 대표는 "앞으로 리치투게더 펀드의 철학과 가치를 더욱 정확히 시장에 전달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올해 출시 예정인 알파로보 펀드의 전략 강화와 기관·리테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강력한 에너지를 담아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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