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파면]유일호 부총리, 확대간부회의 소집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경제사령탑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경제 여파를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오후 2시 30분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끄는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일요일인 오는 12일 오후 2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14일 오전 10시에는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다. 최상목 기재부 제1차관도 11일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경제·금융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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