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새나래병원과 산학협동 협약식 개최

"조세영 학생 등 5명에 ‘CO-STAR 패션인재’ 장학금 300만원 지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21일 아이티스퀘어 4층 패턴제작실에서 광주 새나래병원(병원장 김중곤)과 산학협동 협약식 및 CO-STAR 패션인재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광주 새나래 병원은 의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1, 2차에 걸쳐 진행한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조세영, 양환석, 신예지, 강범석, 김민정 등 5명의 학생 디자이너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병원 유니폼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2학년 조세영과 김환석 학생의 디자인 기획안은 유니폼 제작 실무과정을 통해 실제 샘플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지연 학과장은 “새나래병원은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CO-STAR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CO-STAR 패션인재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패션 인재들의 실무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며, 향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와 융복합 산학교류협력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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