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여행으로 지친 김용만을 위해 마사지를 하고 있다/사진=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과 안정환이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방송 최초 베트남-캄보디아 2개국 패키지여행에 나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용만과 안정환은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한 방을 같이 쓴 안정환은 아침에 일어나 “피곤하세요? 다리 좀 주물러 드릴까?”라고 물으며 여행에 지친 김용만의 다리 등을 직접 주물러줬다.이에 김용만은 “너 너무 훈훈하게 나오는 것다”며 괜히 트집을 잡았고 안정환은 “그렇게 사실 거예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용만 동생들을 위해서 매번 먼저 계산하는 모습 보니 왜 내 맘이 아픈지. 용만님 재밌어요” (cho***), “김용만씨 땜에 봐요. 안정환씨와 케미가 넘 재미져요” (hat***), “김용만이 웃기기는 참 웃김” (fas***)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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