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왼쪽부터 배우 공효진, 이병헌, 안소희/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싱글라이더’ 공효진이 시사회 ‘인증샷’을 남겼다.21일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싱글라이더’ 시사회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에는 공효진을 비롯한 영화의 주연 배우 이병헌, 안소희의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그는 사진과 함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시사회 #singlerider"라는 글을 덧붙였다.이를 본 팬들은 “꼭 보러갑시다”, “대박나세요”, “오늘도 우리 언니 예뻐요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싱글라이더’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공효진, 이병헌, 안소희와 이주영 감독이 함께했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채권 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2일(오늘) 개봉.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