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 추가 모집

오는 20~23일까지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년 과정의 2017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2012년부터 개설·운영 중인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한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보수·정비·보존처리 등을 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의 체계적 육성을 목표로 한다.추가 모집분야는 기초과정 1개 종목(모사), 심화과정 2개 종목(철물: 대장간 과정, 보존처리), 현장위탁과정 3개 종목(한식석공: 가공/쌓기, 구들) 등 3개 과정 6개 종목이다. 교육 기간은 1년이며, 모집인원은 종목별 3명 내외이다.모집방법은 서류전형(1차)과 면접(2차)의 2단계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3월 중순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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