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단 이임 및 제15대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제15대 박순오 회장(옥천 청신길)은 취임사에서 “한농연의 창립정신을 이어 받아 조직 활성화 및 역량강화,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농민조직의 희망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며 한농연 위상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민삼홍(해남 남천길), 정책부회장에는 임병욱(계곡 강절길), 사업부회장에는 이달주(마산 당두길), 대외협력부회장에는 박준성(문내 난대길), 감사에는 김남철(화원 구림길), 윤광업(삼산 항리길), 사무국장에 임재광(옥천 서산길), 사무차장에 이기봉(마산 외호길)회원이 임명되어 앞으로 2년간 한국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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