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14일 국회 상임위를 일제히 소집하고 산하 기관별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다. 이날 전체회의가 열리는 상임위는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이다.우선 국방위와 외통위는 지난 12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우리의 대응태세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안행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각 당의 경선 관리일정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 농해수위는 구제역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교문위는 이날 100여건의 법안을 상정해 심사를 진행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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