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컬러디자인센터를 통해 스타일링한 인테리어 공간을 제안하는 '컬러 플러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생활을 예술로'를 표방해 공간컬러 스타일링과 퍼니매스의 가구, 키스갤러리 전시작품을 한 공간에서 보여주는 개념이다. 컬러와 가구, 예술작품 배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프로젝트 첫 번째는 '나무 끝, 작은 의자 위에서'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나무의자' 회화 등으로 유명한 민율 작가와 함께 작품에 어울리는 세가지 공간을 프리미엄 페인트 '더클래시'를 활용해 스타일링했다.김향란 컬러디자인센터장은 "바쁜 현대인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민율 작가의 작품이 이번 프로젝트의 자연친화적인 스타일링 주제와 조화를 이룬다"며 "컬러 플러스 프로젝트는 연중 진행하고 회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연출한 컬러 스타일링 공간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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