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와 윤유선이 사춘기 자녀들과 갈등을 빚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와 윤유선이 자녀들과 갈등을 겪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 윤유선이 아이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는 딸 윤서진의 이름을 여러 번 불렀다. 이에 서진 양은 "부르지마. 왜이래. 엄마 알아서해" 등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상아는 딸의 불만 가득한 대답에 눈을 크게 뜨며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윤유선은 지인에게 사춘기를 맞은 아들 동주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윤유선은 "지금 '이거 해 저거해' 이런 건 안 들으려고 한다. 눈꼬리 싹 올라간다"고 털어놨다. 앞서 윤유선과 아들 동주 군은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아 답답함을 겪은 바 있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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