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올해도 던롭과 함께'

박인비(29ㆍ사진)가 6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의 용품 계약을 연장했다.2011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7년 연속이다. 젝시오 드라이버와 포지드 아이언, 골프공은 스릭슨 Z-STAR 5다. 메이저 7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17승을 수확했고, 지난해는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과 함께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사냥해 '골든슬램'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홍순성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박인비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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