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은행은 3일 발표한 '2016년 12월 국제수지 잠정치'에서 지난해 서비스수지 적자가 176억1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운송 수지(-6억3000만달러)가 20년만에 적자로 전환된 데다, 건설수지(86억9000만달러) 흑자폭이 2007년 이후 최소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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