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티볼리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는 2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무상보증기간 확대 등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새로 선보인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차체와 일반부품의 무상보증 기간을 5년, 10만km로 연장한다.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하이패스시스템, 운전석통풍시트 등 50만원 상당의 혜택도 준다.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렉스턴 W는 4륜구동 시스템(180만원 할인)을 무상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코란도 투리스모는 4륜 구동 시스템 장착 비용의 50%(10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역시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저리할부를 적용한다. 이 밖에도 신입생과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 부부 등이 레저용 차량(RV)을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해피 뉴 스타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티볼리 10만대 판매돌파 기념으로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계약금(1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을 할인하고 여성고객이 구매할 때에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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