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쇼핑 명소 '타이쿠리몰'에 위치내외부 인테리어에 제주 헤리티지 담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니스프리는 중국 청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청두 플래그십 스토어는 2030세대에 인기 있는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타이쿠리 몰’ 내 위치해 있으며, 총 327m2(약 99평) 규모다.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에는 수직 정원, 현무암 돌담 등 제주 헤리티지를 담았다. 지상 1층에는 솔루션별로 제품을 진열해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휴식을 위한 카페 미니바와 포토존도 마련했다. 2층은 그린카페와 테라스, 태양열 휴대폰 충전기, 재활용 종이접기를 통해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그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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