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65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 포스터. (사진=PRM)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G-365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가 합창석 약 150석을 추가 오픈한다.이번 음악회를 주관·주최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4일 오픈한 티켓 전량(약 1900석)이 당일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합창석 150석이 추가 오픈된다. 티켓 추가 예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예술의전당 매표 시스템 '쌕 티켓(SAC Ticket)',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티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전석 1000원이며, 1인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이번 음악회는 개막 1년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G-365일을 맞아 2월7일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공동음악감독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비롯해 소프라노 홍혜경, 명창 안숙선, KBS 교향악단과 지휘자 최수열, 피아니스트 박종화-한상일, 베이스 손혜수,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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