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이마트는 연결 기준 잠정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8.6% 증가한 5468억5459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4% 늘고 당기순이익은 16.3% 줄었다.회사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2015년 삼성생명보험(주) 주식의 처분이익 일시반영(3255억)으로 당기순이익이 15% 이상 변동됐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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