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은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생활 속 안전을 해치는 크고 작은 요소를 찾아내 제보하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모집한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안전 위해 요소들을 상시 발굴·제보하고, 안전 관련 여론을 수렴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민간자율 봉사단체이다.도보와 자전거,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거주 및 생활시설, 자연환경과 관련한 안전위해 요소를 찾아내 카메라로 촬영한 후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에 제보하면 된다.봉사자에게는 봉사시간 인정(제보 1건당 1시간, 1일 4시간 총 15시간 인정), 우수활동자 표창, 교육 및 전문지식습득 기회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안전모니터봉사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군민은 구례군청 안전건설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청 홈페이지(www.gurye.go.kr ) 또는 구례군청 안전건설과( 061-780-2349)로 문의하면 된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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