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사진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유인영이 자신이 맡아왔던 악녀 역할에 대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유인영은 악녀 연기에 대해 "악녀 연기를 많이 했는데 한 번도 내가 맡은 캐틱터가 진짜 나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렇게 정당성을 부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정말 자세히 보면 주인공이 나쁜 경우가 많다"며 "일은 주인공이 저지르고 '나는 모른다'는 식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내가 부자니까 남자들이 접근해놓고 일이 터지면 내 탓을 하는 것이다. 드라마 볼 때 잘 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남편이 인영씨 팬이랍니다. 저도 팬 됐어요 너무 멋진 바디 얼굴 항상 응원합니다!!!" (icu***) "실제론 말도 참하게 하시고 악역은 다 만들어진겨" (wle***) "정법에서의 소탈한모습에 반했어요~♡♡ 2017년에는 유인영의 대박나는 작품 만나서 숨은 매력 맘껏 펼치세요~~화이팅합니다~~!!" (soo***)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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