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는 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에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39㎍/㎥로 해제 기준인 50㎍/㎥ 미만으로 떨어졌다.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발령됐다. 25개구 시간평균농도가 전날 오후 5시 107㎍/㎥을 기록했다.시는 “이번에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국외 영향이 컸다”며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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