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 금강 아미움 조감도
인근에는 가인초, 방학초, 백운중, 방학중 등 교육적으로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의정부IC), 도봉로 등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청약 일정은 21일 특별공급 및 22~23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30일. 계약은 2017년1월4~ 6일. 입주는 2018년6월 예정이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그간 시공사 선정에 큰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사업이 중단됐는데 쌍문동 지역의 숙원사업인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이 착공, 분양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쌍문2동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도봉구는 이밖에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서울아레나, 로봇박물관, 사진박물관 등), 대전차방호시설 문화창작센터 조성사업, 우이신설연장선(경전철) 등 호재가 이어지며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