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5년 모범구민상 간담회
구는 지난 11월 한 달 간 지역사회발전, 마을공동체활성화, 선행봉사, 문화· 체육, 기관·단체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모범구민들을 조사했다. 각 동장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53명의 모범구민을 선정했다.구는 수여식 진행 후 구청장과 모범구민간 격의 없는 간담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금천구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범구민들이 있어 우리 금천구가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구민을 발굴하고 표창하여 밝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