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겨울 특선 메뉴·크리스마스 메뉴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가든호텔이 겨울 특선 메뉴와 크리스마스 메뉴를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1층 프리미엄 뷔페 라스텔라에서는 ‘강원도 평창 특선 장아찌’, ‘제철 맞은 굴전’, ‘겨울 몸보신 호주산 양고기’, 최고급 육류 ‘BBQ’ ,‘LA 소갈비’,’시사모구이’ 등의 겨울 특선 메뉴와 ‘겨울철 독일의 와인음료 뱅쇼’, ‘크리스마스 리즐링 와인 2종’, ‘크리스마스 르돌치 디저트’,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 크리스마스 메뉴 등을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서울가든호텔 뷔페는 현재까지 연말연시 특수에도 12월 뷔페 가격을 올리거나 시간을 나누고 변동해 운영하지 않는 장소로 연말연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한편 라스텔라는 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 부회장 조학영 총지배인이 엄선한 유럽·제3세계 국가의 수준급 와인 7종을 디너에 무제한으로 서비스하고 점심에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 무료다. 매주 목요일은 통참치 이벤트, 매주 화요일은 베이징덕을 즐길 수 있다.가격은 주중 런치는 2만9700원, 디너는 5만4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5만8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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