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송정지구 중심 입지에 특화설계, 교육특화로 이목 집중- 23일(금) 당첨자 발표, 28일(수)~30일(금) 3일간 정당계약 진행 울산 송정지구 최적의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오늘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업계에서는 지난 9일 오픈한 모델하우스 현장에 주말 3일간 2만3500여명이 방문했고, 이후 월요일에도 3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진 만큼 많은 청약접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후 많은 분이 방문해주신 것과 더불어 지난 14, 15일 이틀간 진행한 특별공급에도 많은 접수가 이뤄진 만큼, 오늘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에 관심이 높은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단지가 울산 송정지구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는 점이다. 실제로 단지가 조성되는 B5블록은 초,고교, 중심상업지역, 수변공원이 모두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도 인기 요소로 꼽혔다. 실제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만난 임모씨(40세)는 “반도건설의 평면설계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는데, 실제 방문해보니 알파룸+주방팬트리+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정말 마음에 들어 청약 접수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한편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울산 송정지구 B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 ~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84㎡, 총 1,1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울산 송정지구 내 최대규모다. 단지는 특히 전용 84㎡ 단일평형에 평면을 3개 타입으로 구성하고 각각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다.‘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당첨자발표일은 23일(금)이며, 정당계약은 28일(수)~30일(금)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9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유닛관람 사진]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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