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한얼회, 함평읍사무소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한얼회 이남오(왼쪽 첫 번째) 회장과 장만종(오른쪽 두 번째) 차기회장이 15일 함평읍을 방문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80만원 상당의 라면과 쌀을 기탁했다. 이남오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일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함평 한얼회는 지난 1970년 지역자생 봉사단체로 탄생한 역사를 가진 단체로, 한얼초청 배구대회,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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