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故박숙이 할머니를 위한 기도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평화로에서 열린 제126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故박숙이 할머니의 영정사진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16살때 일본군에게 끌려가 6년간 고초를 겪었던 박 할머니는 지난 6일 향년 94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故 박숙이 할머니는 살아생전 고령의 나이에도 경남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직접 강연을 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강조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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