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앞둔 '청주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소비자가 알아본 알짜 단지

- 우수한 주거 입지는 기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두각- 테크노폴리스에서 ‘푸르지오’의 차별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청주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복합도시개발로 주거단지가 조성 중인 테크노폴리스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곳은 녹지, 편의시설, 교통, 여가, 교육 등 도시가 미리 계획되어 만들어 지는 만큼 미니신도시급 주거지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탄탄한 산업단지를 배후에 뒀다는 점에서 차세대 신도시로 벌써부터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위기다.일반적으로 도심과 떨어져 있는 신도시의 경우 산업시설이 담보되지 않을 경우 자칫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어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주거 단지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다. 참고로 테크노폴리스에는 기업들의 입주도 예정되어 있는데, 이미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이 대규모 공장증설을 밝힌 바 있다.또 엘지로 및 제3순환로가 개통되어 청주 전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으며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신설예정)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 개선도 시간문제다.이 중 대우건설이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지역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유일하게 건설사 도급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브랜드 아파트로 입지부터 단지 내외부 설계, 각종 시스템까지 차별화를 선보여 견본주택 오픈 당시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먼저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최대한 확보했다. 실내에는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서재, 바닥재, 파우더장 타입 등 설계를 세분화해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 옵션이 제공된다.단지에서는 대우건설의 기술력도 검증할 수 있다. 아파트 내외부에는 ‘그린 프리미엄’을 핵심키워드로 각 세대에서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초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 수전,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으로 거주비용 절감을 노릴 수 있으며 외출 시 가스차단, 조명제어, 방범설정,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도 있다.단지 공용부분에서는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을 설치하고 태양광 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보안등을 어린이 놀이터에 적용한다.이밖에 거실에는 조명ㆍ난방 제어, 가스밸브잠금, 방문객 확인 및 문열림, 세대간 화상통화,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세대마다 있다.세대당 1.5대의 주차대수가 제공되고, 지하주차장은 모두 20cm가 넓은 2.5m 광폭주차장으로 만들어 지는 것도 자랑할 만 하다. 산업단지를 옆에 둔 주거단지라는 점에서 교통 여건도 확보되어 있다. 지난 9월 완전 개통된 엘지로를 비롯해 제2, 3외곽순환도로, 서청주IC, 청주IC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다.단지 외부 환경도 쾌적하다. 청주의 중심을 지나는 무심천이 단지 옆에 있고 문암생태공원도 가까워 청주시 최고의 건강친화단지 조성된다. 또 인근 편의, 행정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이 마련돼 있다.한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를 일부 진행하고 발코니확장 계약 시, 중문 무상제공과 바닥 타일 무상 선택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1월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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