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 간절곶 해맞이 '웰컴 2017' 패키지 내놔

롯데호텔울산, 간절곶 해맞이 패키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는 2017년 첫 해돋이를 보며 새해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간절곶 해맞이 웰컴 2017' 패키지를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울산의 관련 패키지는 1월1일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슈페리어 객실 1박, 와인 1병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6만원부터다. 성인 조식 2인을 추가하면 18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가능 시 레이트 체크아웃(14시) 혜택도 준다.롯데시티호텔울산은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스탠다드 객실 1박, 씨 라운지(C-lounge) 웰컴드링크 2잔이 포함됐으며 12만원부터다. 조식 2인을 추가하면 1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 별도로 상기 패키지 모두 오는 31일에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된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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