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456명

합격률 8.5%…전년보다 9%P 줄어[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3일 실시한 2016년 건축사자격시험에서 456명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응시자는 총 5346명이어서 합격률은 8.5%다. 지난해 합격률(17.5%)보다 9%포인트, 절반 이상 낮아진 수준이다. 국토부는 2015년도 합격자 수가 평년에 비해 많았던 영향으로 봤다. 연도별 합격예정자수를 보면 2013년 589명, 2014년 469명이었는데 2015년엔 904명으로 크게 늘었다.합격예정자는 국토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www.kir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다음달 2~4일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해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오는 12월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