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멕시코감자 '얌빈' 맛보세요'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얌빈을 직접 생산한 농업인과 모델들이 멕시코감자로 불리는 염빈(히카마)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은 국내에서 재배한 멕시코감자로 불리는 ‘얌빈(히카마)’ 100g당 600원에 첫 선보였다.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저널리즘인 허핑턴 포스트에서 ’세계 2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얌빈은 멕시코 감자로 불리며 멕시코, 동남아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아열대 작물인 얌빈은 2011년에 처음 도입되어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해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다. 콩과의 덩굴식물로 줄기에 열매는 천연 살충제 성분이 있어 식용은 안 되고, 덩이뿌리만이 식용이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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