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취업박람회 ‘성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어제 개최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주민 80여 명이 일자리를 갖게 됐다”고 28일 밝혔다.광산구는 수완지구 하나로클럽 광장에서 정보통신, 유통, 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지역 기업 60여 개와 기업과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취업이 확정된 주민은 80여 명. 이와 함께 주민 350여 명이 면접을 봄으로써 앞으로 취업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광산구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취업을 뒷받침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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