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44호 명예이장 위촉식

"신안 가란마을· 전남농협 경제사업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6일 전남농협 경제사업부 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은 신안군 압해읍 가란마을에서 경제사업부 최석진 부본부장과 가란마을(이장 성기완)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최고경영자)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것으로,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호 교감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범국민운동이며, 전남농협은 9.25일까지 관내에 43호 명예이장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농협 최석진 경제부본부장과 최철재 압해읍장, 김상순 목포신안시군지부장, 한인호 압해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지역본부 경제사업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최석진 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남농협 경제사업부 직원 모두는 부족한 농번기 일손을 돕고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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