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신제품 '몬스터 5'. 사진=파인디지털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매립형 내비 '몬스터 5'를 출시한다.몬스터 5는 파인드라이브가 특허를 받은 'TurboGPS8.0' 기술을 적용했다. 미국의 GPS,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 위성 신호를 동시에 수신해 정확하고 빠르게 길 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64비트 옥타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용해 보다 빠른 연산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 고화질의 영상도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다.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몬스터 5는 파인드라이브만의 GPS 성능을 구현해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한 단계 진화시킨 제품"이라고 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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