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신광면(면장 윤익한)이 올해 출생아 7명에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광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옥수)와 함께 올해 신생아가 태어난 가구를 방문해 함평사랑상품권과 물품 등을 선물하고 축하했다. 이 선물은 면 시책사업인 ‘인구 2천명 지키기’일환으로 마을이장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윤익한 면장은 “계속되는 인구감소로 마을에서 점점 아이 울음소리를 듣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젊은 신광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출생아에 축하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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