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진해운이 대한항공의 자금 지원이 불투명해지면서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진해운 전 거래일 대비 8.17% 내린 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한공은 18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600억원 규모 한진해운 지원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앞서 한진그룹은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조양호 회장의 사채 400억원을 포함해 대한한공을 통해 6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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